University

대학별

학생부 교과 전형 지원 학교장 추천전형 대학교별 전략

학생부 교과 전형 학교장 추천전형 대학교별 전략

교과와 학종은 선호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전형입니다. 그래서 학생부 교과 전형 의미와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해서 저번에 설명했던 학교장 추천전형 전략에 대해서 조금 전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상위권 대학교 몇군데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고 학교장 추천전형에 준비하실 경우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학생부 교과 전형의 비율이 올라갑니다. 지거국 대학교의 경우에는 교과 전형이 무척 우세합니다. 다만 이 전형에서는 최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교과 전형은 조금 개념이 재미있는데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교과전형이 확대되고 교과 성적이 낮을수록 교과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 대학에 간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중상위권 학생 중하위권 학생으로 나뉜다고 했을때 중상위권학생들은 추천 전형을 활용하는 편이 좋고 중하위권 학생은 최대 전형. 지방으로 가면 갈수록 많이 뽑는 교과전형을 지원하는것이 좋습니다. 내신성적이 낮으면 생각보다 교과 전형 지원을 생각하지도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저는 이부분에서 반대를 합니다.

 

예를들어 성적이 4등급~6등급 학생이라고 한다면 실제로 모의고사 성적도 낮을 가능성이 큰데 이왕이면 내신 성적으로 지방 대학의 교과전형 사이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2022년 교과 및 종합지원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2학년도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학생부 교과 전형 모집 인원의 변화는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21년 에서 2022년으로 갔을때 오히려 지원률은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교과전형의 중요성이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교과 및 종합 지원 성향 정리
1. 학생부 종합 - 16개 전형 모집인원
749명 감소
2. 학생부 종합 - 16개 전형 지원인원
3,884명 증가
3. 학생부 종합 16개 전형 모집인원
450명 감소
4. 학생부 종합 16개 전형 지원인원


3,333명 감소 작년도 기준으로 설명해보자면 2022학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종합전형 대비 활동이 비교적으로 위축되는 때입니다. 아무래도 종합전형이란 학교의 활동, 외부활동 교내활동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학교출석 및 활동이 어려워 지면서 자소서나 면접 준비에 어려움에 부딪쳤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원이 종합전형에서 교과전형으로 이동했으며 마침 선호대학의 지역균형이 신설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지역균형이 실시되었다고 하더라도 최저가 있는 대학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은 이전 지역균형 대학교 글을 통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2.07.29 - [2020년 수시 가이드] -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인재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인재전형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두가지 전형명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학생들이 많은데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

snackfairy.tistory.com


최저 없는 대학은 성적이 높은편이었고 그래서 다른 한편으로는 최저 있는 대학을 쓰는 그룹도 생겨났습니다. 지금부터 조건에 맞는 최저를 준비하여 지방은 가기 싫다는 생각으로 준비를 한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평균 작성 원서 수는 소폭증가했으며 이에비해 수도권 지원자는 더 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학령 인구는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수도권 진학에 대한 희망은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그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요 교과전형
1. 학교장 추천전형
2. 수도권 및 거점국립대 교과전형


2023년 달라진 학교장 추천전형
서울대학교는 작년에는 학교장 추천전형이 추천 무제한이었는데 현재는 3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서울대 : 단계형으로 변화 2단계 면접30
경희대 : 교과종합평가 30 도입
외대 글로벌 : 최저신설 1개 3등급
서울교대 학교장 추천 3명으로 추천인원 제한
세종대 가톨릭대 : 지역균형선발
단국대 인하대 강남대 인원제한 무제한
건국대 최저 폐지 그리고 서류평가 30 도입했다.


건국대의 경우 작년에 학교장 추천전형의 경우 26:1 약 이정도 였는데 실제로 입결을 살펴보면 1등급 후반부터 2점대 초반 까지 상당히 높이 분포합니다. 그래서 최저가 폐지되고 서류평가가 30을 도입했더라 하더라도 결국에는 성적이 높은층이 지원하여 작년과 비슷하게 지원할 것으로 보여줍니다.

특이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건국대와 경희대는 비슷한 경향이 있는데 올해 1월초에 학생부 종합 평가요소에서 새로운 안을 내세웠는데 학업역량,진로역략 두가지를 평가합니다. 공동체 영향을 넣지 않았습니다. 동국대가 넣는것이 공동체 영향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고려대학교의 교과 학교장 추천전형 2023 의 변화한 점은 크게는 없으나 가장 큰 점은 최저 3합 5,6 에서 최저 3합 6,7 로 변경되었습니다. 성적대가 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최저가 완화되었고 서류 역시 중요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세대학교는 변화가 없습니다. 작년보다 경쟁률이 상승할것 같은 이유는 작년에는 경쟁률이 떨어졌었는데 그 결과로 인해 올해는 올라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서강대는 최저가 오히려 강화되었습니다. 이전에 고려대의 경우 최저가 조금 풀어진것에 반해 서강대는 강화되었는데 3개 3합에서 3개 6 으로 강화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의 경우 전형 변화는 거의 없지만 모집인원 6명 증가가 눈에 돋보이는 점입니다. 신규 학과인 반도체공학과는 정원외 5명을 첫 선발하고 간호학과 1명입니다. 취업이 어느정도 신규학과의 경우에는 기업체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학교로 힘든 시기에는 취업까지 이어서 보는 학생들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작년에 실제로 한양대 교과전형은 100 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년에 경쟁률은 8:1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대학교 교과비율이 확대되었습니다 70% - 90%. 교과반영이 확대되었고 최저는 유지이며 안성캠퍼스는 최저를 폐지했습니다. 추천가능 인원이 확대되었는데 여기서 특이한점은 재수생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삼수생은 불가합니다. 전공개방은 중앙대학교의 특징입니다.

경희대학교 추천인원확대 되었고 전형명이 변경되었는데 고교연계로 변경되었습니다. 의 치 한 약 지원이 이번에 총 34명 선발이 시작되었고 국제캠 모집 인원이 변화되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경쟁률을 파악할 때 작년과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외대는 서울이 최저를 유지하고 글로벌은 최저 신설로 1개 3등급입니다. 외대 글로벌 캠퍼스가 변화가 많습니다. 인문에서 추천전형에서 선발하지 않는 전형이 많습니다. 인문에서 없어진 대신 자연계열로 자연 모든 학과 모집인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틈새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더 많은 전형을 전달해드리고 싶지만 이상 오늘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등 대표대학 몇군데 정도만 살펴보았습니다. 작년 입시결과를 통해서 예측가능한 부분이 많은 반면 올해 변화하는 입시제도 가운데 각각 변화를 찾아 전략적으로 대응해야합니다. 

 

 

 

2023년 수시모집 전형 종류 학생부 교과전형 종합전형 차이점

2023년 수시모집 전형 종류   수시모집 전형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대부분의 고1 고2 학생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2023년 수시모집 전형 종류를 미리보기 한다는 느

snackfai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