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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대 백반집 :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리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편이 화제다 

SBS 2018.01.05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편성된 

채널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홍탁집, 이대 백반집 

등 대중의 굉장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날 전체적인 방송은 여름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있었는데 연예인 식당에 기습 방문에도 

김민교는 잘 대응했다는 의견이 크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대 앞의 백반집 그리고 

포방터 홍탁집과 돈가스집의 모습이 보였다. 

정인선과 김민교는 방송 이후에 실제로 

태국식당을 차렸고 이에 맞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기습점검 방문했던 이야기였다.


기습점검한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특히

 이대편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구마 열 개

 먹은 답답함 그리고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변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언제나 말로만 어렵다 힘들다 하는데 결국 제자리 걸음인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그냥 단지 백종원 프로그램 

골목식당 에 한정된거가 아닌 시청자들을 답답한 

마음 분노 그리고 현재에 안주해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주는 충고가 아닐까한다.  


사람은 무척 변하기는 힘든것 같다

 본인도 또한 그러니까. 

방송에서 이대 백반집은 초반에 열심히 하던 것과는 

달리 어느정도 방송으로 인기를 얻게 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과거로 다시 돌아가 

미리 조리를 해두고, 형편없는 음식에

 ‘백종원’ 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였다.


기사를 통해서 본 사실은 이대 백반집 배신에

 눈물... 시청자들도 분노했다는 기사였다. 

사실 나는 즐겨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이번편은

 예전에 초반에 본 기억이 나는 이대편이다. 

약 1년 반 만에 돌아간 그의 컨설팅을 받은 식당은 

백종원만의 컨설팅으로 사장님 그당시에 고집이 조금 있었던

 분으로 설득해서 애써서 제육 그리고 순두부 

전문점으로 탄생했던 곳이었다. 재점검을 할 당시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끊임없는 불만사항이

 올라오는 중이었다 이런면에서는 순기능을 

이행하고 있는 SNS 방문객들 이었다. 

또한 1년 반에 6회에 걸쳐서 점검을 했다고 하는데

 거의 암행어사단의 책임자가 포기를 한 상태였다고 한다. 


이대 백반집에서 벌어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번편은 제작자의 

의도가 맞다면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함을 일으켜서 성공한 컨텐츠다  

그리고 사실상 자영업자 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는 경고가 아닐까 

기사들의 제목은 굉장히 자극적으로 백종원의 눈물과 분노지만 

어떻게 보면 현재에 우리가 아주 흔하게 겪고있는 

잃어버린 초심이라는 이 한마디인것 같다. 

이번 방송은 '반성을 한다 앞으로 잘해보겠다' 

마치 정해진 반성문을 빼곡하게 써내려가는것 처럼 

이대 백반집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과연 그 약속은 지켜지는가에 대해서 

아직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