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학별 수시 정시에 대한 방향 변화하는 대학입학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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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반적인 2020년 대학별 수시 정시에

대한 방향과 변화하는 대학입학 전형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어떤학생들은 수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

정시는 언제 진행되는지조차

모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약간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어떻게하면 좀 더 현명하게

지원 가능할지 대학입시의

방향을 정한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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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굉장히 많은 대학교들에 대한 사진입니다. 물론 훨씬 더 많습니다. 그만큼 대학은 많지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대학교는 적은 그런느낌입니다만, 보통은 대다수 유명대학 서울권 4년제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먼저 언급할점은 대입전형의

간소화 지속안입입니다.

2015년부터 적용된 대입 전형 간소화를

가속화하는 것을 그 중점으로 합니다.

전형 방법은 수시를 4개, 정시를 2개 이내로

운영하겠다는 지침을 냈습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시의 경우 학생부를,

정시의 경우 수능을 그 중점으로 둡니다.

 

아래 보시면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한 대입전형 체계입니다.

 

수시와 정시는 한마디로 이렇게 구성됩니다.

다들 벌써부터 그냥 수시를 찾아보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만하는데 본질을 이해하시고

방향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수시 지원에서 학생부 위주의 전형은

교과와 학생부 종합으로 나뉩니다.

 

학생부 교과를 본다는 것은 우리가 소위 말하는

내신을 중심으로 보겠다는 것이고,
학생부 종합의 경우 내신 + 비교과 영역

(면접, 자소서, 추천서 등)

을 중점을 두는 겁니다.

 

따라서 본인이 자신 있는

방향에 맞춰서 지원해야겠죠?

 

본인의 선택이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1~2등급학생은 교과위주

3~4등급학생은 종합위주로

지원을 하는 경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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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논술 및 적성 전형의 축소입니다.
1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줄여온 만큼이나
2020년에도 계속해서 실제로 줄어들었습니다.

다음기사를 참고해보세요.

논술의 경우 29개교에서 18,489명을
뽑았던 15년에 비해 17년에는 14,861명으로
약 2500명 정도의 감소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적성 전형의 경우 13개교 5,835명에서
10개교 4,562명으로 줄었고,
2020년 현재는 조금 더 줄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형을 선택할 때
논술 및 적성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니
논술, 적성 전형을 준비하신다면
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중한 선택이 되야함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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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학별고사 고교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를 명시적으로 말했습니다.

과거의 논술 고사, 구술 면접 등의 경우에는
고교 교과를 초과하는 범위에서 출제 되어
그 기준이 모호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가중하고,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어왔습니다.
솔직히 본인도 예전에 면접에서는 굉장히 심오했던
사탐관련 사회관련 면접질문을 받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현재는 서류기반 제시문활용 면접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포스팅했던 가톨릭대, 한양대학교 에리카

논술전형에는 기출문제도 간단하게 들어가있으니

내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0년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고교 교육 과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생활기록부 중심으로
면접질문을 한다는점. 그만큼 고1~고3
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늘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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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한 조금 참고해야할 점은
논술 교과와 아무래도 직접적 연관이
큰 교과는 국어입니다. 특히 비문학을 공부하실 때
문제 풀이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들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한다면,
나중에 논술을 준비할 때도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상 사진업로드가 오늘 좀 안되는 관계로

나머지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대학별 수시 정시에 대한

방향과 변화하는 대학입학전형에 대해서

간단히 써보았습니다. 일단 대학교 수시 등급대

이런걸 알아보기에 앞서서 본인이 어떻게 전략을

짤지 기본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