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난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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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바로 오늘 2019년 6월 모의고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잘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분석글을 쓰려고

고3 커뮤니티 반응들과 각종매체글들을
들여다보았는데​ 글쎄요 참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요점부터 말하자면 국어가 어려웠다 .

입니다. 워낙 사실 201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작년 수능이 굉장히 불수능이었다는평가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은 국어였습니다.

4교시 한국사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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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체적으로 6월 모의고사

국어가 조금 난이도가 높았던거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최근들어 국어 지문이 정말 한 면 전체라고

할정도로 길어지고 등급내기가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2020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난이도는 지난 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에는

쉽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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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중앙유웨이 수시 사이트를 참조했습니다.
2019년 6월 모의고사 기준이며, 예측컷입니다.

메가스터디에서도 2019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공개 했는데

​1등급 국어 87

수학 가형 88

수리 나형 89점 이네요.

사탐 등급컷 같은경우에는 사살상 중앙유웨이에서는 공개하지는 아직 않았으나 다른 종로학원을 참조하면

생활과윤리 등급컷입니다.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 비해서는 조금 등급컷이
높다는점 문제당 1등급이 떨어진다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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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도 비슷한 점수대를 예상했습니다.

국어 1등급과 2등급 등급컷을

87점과 80점으로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수학 가형 1등급과 2등급은

각각 89점과 81점으로 등급컷으로 발표.

​​수학 나형
1등급 컷은 88점
2등급은 80점

​​문학작품 출제와 독서 영역의 사회, 과학의 제시문 독해와 문제풀이도 필요했습니다.
문학 영역의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의 감상에서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같고 그에 따라 정답률도 조금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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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목들는 보통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동아시아사
세계사 / 법과정치 / 경제 / 사회문화
등급컷은 아직 많은 기관에서 발표 전이지만
대략적으로 위에 두 과목과 비슷한것으로 보여집니다.

2019년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아직은 여러기관을 참고해서 나온 것일뿐 미묘한 차이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6월 모고인만큼 아무래도 고3 학생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오늘 !

사실상 언수외 국어 수학 영어 성적은 +-1등급

실제 수능까지 얼마 안남은 과정에서 최대로

올릴 수 있고 떨어질 수 있다 보통은 그렇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맞춰 2020년 본인의 성적에 적당한 배치표가
어디에 알맞은가 수시가 좋을지 정시가 좋을지

여러가지 이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많은 상담 및 조사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