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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이드

대입전형 표준화 : 수시 / 정시 체제 2020년 큰 틀로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오늘은 대입전형 표준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의 모든 대학은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형명은 대학교별로 많이 다르지만, 사실 그 체제는 기본적으로 정해져있는편입니다.

 

다들 수시 정시 차이점 은 기본적으로 아시나요?

 

사관학교나 예외적인 학교를 제외하고는 큰 틀을 벗어나는것은 아닌데 그래서 오늘 서술할 이야기는 대입전형 표준화 4+2 체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단 크게는 수시와 정시로 나뉘는데 수시는 4가지 종류 정시는 2가지 계열로 나뉘게 됩니다. 큰 틀을 보시고 세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정시는 모두들 알고있겠지만 수능위주와 실기로 나뉩니다. 정시 2체제를 그림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작성했습니다.  크게 이렇게 수능 실기 위주 전형이 있지만 사실 실기라고하면 분야가 예술 체육 분야로 한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예외적으로 영상이나 영상편집 계열도 수능 정시반열에 실기로 보여지고 있네요.

 

 

 

정시에는 2체제 수능은 정말 수능 성적 ! 그리고 실기는 특기 등 증빙자료를 활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수시 4종류 대학마다 명칭은 다르나 이렇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 학생부위주 2. 논술위주 3. 실기위주로 있는데 사실상 이중에 적성고사 유형은 뺐습니다. 사실상 적성고사를 보는 학교도 적을 뿐더러 그것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크게는 아래그림과 같이 수시는 4체제로 나뉘어집니다.

 

사실 수시모집은 9월 그리고 정시모집은 12월 추가모집은 2월에 진행됩니다. 사실 9월 수시에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그리고 논술 실기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12월 정시에는 수능과 실기가 요구됩니다.

 

 

 

 

학생부 위주가 일단 핵심 가장 많은 인원의 수시를 뽑는데 수시의 꽃은 학생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아래처럼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나뉘는데요 만약에 올 해에 수시를 넣는다면 두가지중에 한 가지는 꼭 접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부에 좀 더 자신이 있다 무게를 두고 싶다면 교과중심인 학생부로 반면 비교과가 자신이 있다면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으로 일부를 평가하는 종합전형으로 수시지원이 9월에 가능합니다.

 

 

전형은 각각의 대학교별로 무척 다르므로 직접 모집요강을 살펴봐야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교회장, 학급회장, 회장, 동아리, 수상경력 등 교내활동이나 교외 활동이 많다면 학생부 종합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종합전형은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서 학생부 중심으로 학생을 등급 성적쪽 뿐만아니라 적극성, 참여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논술위주 실기위주가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일단 논술을 보는 학교가 올해에 어떻게 변했나? 본 포스팅 이외에 다른 포스팅을 살펴보시면 2020년 논술전형에 대해서 잘 파악할 수 있을겁니다. 일단 공부가 필수입니다. 또한 실기위주의 전형유형에는 특기자 전형이 포함되지만 특기자 전형은 모집단위별 특성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모집 규모를 앞으로 축소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외부 실적보다는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중에서 권장하는것은 학생부 내의 평가를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대입제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비해서도 2020년에는 또 현재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2019학년도에 전년도 대입을 그저 유지했다고 한다면 2020학년도는 여전히 작년과 지속해서 유지하는 반면 약간의 전형별 인원변화가 있는듯 보이네요. 다만 앞으로 2021학년도부터는 크게 변화가 예측되는 가운데 재수생들 사이에는 마지막 수능 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2021학년도 대입제도는 수능시험범위의 변화가 일단 있을 것이고 재외국인전형 지원자격의 표준화가 진행되어 큰 변화가 예상되는바 혹시 재수를 생각한다면 이번 정시까지를 1차 목표로 정하고 아마 재설정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또한 2022년 수능체제의 개편으로 성취평가제 대입반영 등이 있다고 하니 그것 또한 주목해봐야 할 일 같습니다. 아직까진 이렇지만 계속해서 정부나 교육청의 입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맞춰 적응하기는 물론 힘들겠으나 매번 관찰하고 조사하여 가장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는것이 빠른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2020년 이후의 대입제도는 차차 정보를 모아 더욱 상세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대입전형 표준화 수시와 정시의 차이점 그리고 그 내부의 수시 4가지 정시 2가지 체제애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