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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모의고사 학력평가 모의수능점수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모의고사를 통한 모의수능점수 예측 그리고 본래 월별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기 전에 올해는 3월 4월 모의고사가 모두 미뤄진 상태입니다. 심지어 4월 모의고사는 구두로 전해듣기에는 문제지를 각자 받아와서 집에서 풀어서 해설지를 통해 답을 맞추기만 할 것 같다는 소리도 돌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3에게는 굉장히 주요한 월별모의고사 학력평가 모의고사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바로 모의수능이라고 불리는 6월모의고사가 첫 공식 모의고사가 되는가하는 걱정도 돌고 있습니다.

본래 올해 예정되었던 응시일은

고3 모의고사 그리고 전학년으로 살펴보면 

1. 3월 모의고사

3월 12일

고3 ,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

2. 4월 모의고사

4월 8일

고3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경기도 교육청 주관

3. 6월모의고사 

평가원주관

전영역 , 재수생 N수생포함 

6월 4일

4. 7월 8일

5. 9월 모의고사

평가원주관

전영역, 재수 N수생포함

9월 2일

6. 10월 13일

7. 11월 19일 

 

입니다. 3월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첫 모의고사였고 4월은 경기도 교육청 6월은 평과원에서 출제하는 만큼 그어떤 일에도 고3에게는 중요한 모의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고3이라면 시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당연히 열심히 임하겠지만 시험을 임하는데 있어서 시험을 주관하는 단체 그리고 응시영역 응시자에 따라서 그 분석과 활용방안이 달라집니다.

고3에게 3월 모의고사는 ?

3월의 경우 첫 모의고사입니다. 이는 고3에게는 겨울방학동안 실력이 얼마나 증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사실 3월 모의고사의 경우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위치를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올해에는 심지어 3월 모의고사를 볼 기회조차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겨울방학을 통해서 얼마나 실력이 성장했는지 평가해보는 학력평가가 없어서 아쉬웠던 점입니다. 이에 대처법은 2019년도 시험지를 풀어보시고 작년도 등급컷과 비교해보시는게 좋습니다. 

4월 모의고사 역시 재학생만 치루는 시험이기 때문에 3월 학력평가와 의미가 그다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학교에서 부터 상담자료로 쓰이는 시험은 보통 6월 9월 모의고사입니다. 6월 학력평가의 경우 수능만을 준비했던 재수생과 N수생들이 참여하는 모의평가로 현 시점의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9월 모의평가까지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9월 모의평가의 경우에는 마지막 시험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수능 최종 점검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에 임해야하며 바로 9월 직후 수시접수가 시작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살짝 바뀌긴 할 예정입니다. 9월 평가를 통해서 최종 예상 등급을 산출해고 그에 맞춰서 수시지원대학의 수준을 확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