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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2020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난이도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다들 2020 6월 모의고사를 잘 보고 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궁금해진것이 난이도는 어땠는지 작년 수능에 비해서 1등급 비율이 어떻게 될지 이런것이 궁금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다양한 기관들에서 발표한 자료로는 2020 6월 모의고사 난이도는 평이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후기를 통해서 살펴보면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등급컷, 고3 수험생, 재수생, n수생 등의 후기를 살펴보고 6월모의고사 난이도 체감난이도를 알아보겠습니다. 확인하기에 앞서서 채점을 안하신 수험생이 있다면 정확하게 채점 이후 글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2020 6월 모의고사 고3 과목별 답지입니다. 수학, 영어, 국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입니다.

 

2020 6월 모의고사 고3 답지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오랫만에 작성하는 모의고사 글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모의고사가 굉장히 밀렸었고 또한 올해는 2020 6월 모의고사 또한 봤는데 고1 고2 고3이 각각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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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2020 6월 모의고사 난이도

체감난이도는 일단 학생들 후기를 참고하면 전문기관들에서는 평이했다고 하나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글쎄 어려웠다 라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의 경우 킬러문항 즉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조금 쉬워진경향이 있으며 (가형에서 기존에 어려웠던 영역이 빠졌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래서 확률과 통계 영역에서 중요해진 것으로 보이며 수학 나형의 경우에는 지수로그함수 영역 그리고 삼각함수 부분이 추가되었으면서 이 부분을 배우지 않았던 n수생이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만 의외로 추가된 영역자체가 어려운 부분은 아니어서 생각보다 쉽게 풀었을것이라고 예측합니다. 

2020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이나 난이도를 살펴보기 앞서서 6월의 중요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수학 나형의 경우에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서 매우 쉽게 출제되었고 체감 역시 그렇습니다. 국어의 경우 등급컷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bsi를 참고하여 작성했음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예측하는 점수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적으로 기관별로 1~2점 차이로 비슷한편입니다. 국어역시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다고 합니다. 8번문제의 경우에는 복합적으로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지만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고전시가 현대시 현대소설 등 예상되는 부분에서 출제가 되었으며 독서영역은 수험생들이 힘들어하는 융합지문이 출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9월 모의고사에서 출제가능성이 있습니다.  

     고3 6월 모의고사 등급컷

특히 영어의 경우에는 절대평가임에 1등급 비율이 중요합니다. 등급컷으로나 난이도를 분석해서는 학생들 수준에 따라서 1등급 비율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성적이 나오고나서 분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기사에 따르면 영어 지문길이 자체는 짧아졌고 난이도도 높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특히 영어 고난도 문항의 경우에는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34번 빈칸추론 38번문항 문장 삽입 유형이 고난도 문항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45문항중에 EBS 연계교재에서 73.3% 33문항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EBS 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어법이나 어휘에서는 1문항씩 출제되었습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7.43% 진학사 발표로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지문길이 난이도나 어휘면에서는 전체적으로는 쉬웠다는 평이고 변별력있는 문제를 통해 1등급 비율을 유지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변별력 문제로 39번 문항의 경우에는 정답에 대한 단서가 부족해서 주어진 문장의 순서를 문맥에 맞게 배치하는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이 돋보입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변별력 문제를 제외하고는 쉽게 출제된 영어영역에 있어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도 도약의 기회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1등급 비율은 작년과 비슷하지만 어떻게 보면 중하위권 3~5등급의 경우에는 조금 등급 상승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상위권 대학교들이 절대평가에 따른 변별력 약화를 고려해서 수능 영어의 비중을 높이는 추세이고해서 중위권의 경우에는 단기간에 조금만 노력하면 상위 등급을 딸 수 있는 과목으로 수학 국어에 비해 수능영어를 주목해 볼 만합니다. 

그밖에 2020 6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아래 ebsi 등급컷 자료 원점수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의경우 가형 나형 으로 나뉘는데 평소보다 재수생의 응시가 있었습니다. 등급컷에서 보시면 수학 나형의 경우 등급컷이 상당히 높아 작년 수능보다 쉬워졌다라는 평가입니다.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서 어렵거나 약간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체감 난이도와 실제 후기들이 어렵다 쉽다 엇갈리고 있고, 수학나형 영어영역의 경우에는 체감, 분석 모두 쉬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작난 지난해 수능에서의 국어 만점자 비율은 0.16% 였습니다. 1등급컷이 91점을 기록했었는데 이도 같은 수치로 보여집니다. 6월 모의고사 영어와 수학 나형이 쉽다는 평가에 따라 절대평가인 영어는 수능 1등급비율이 늘어날지 예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중위권은 영어를 수능 상위권 발판으로 삼는것이 좋을 것 같고 기존 상위권 등급자들은 영어 점수 90점대 이상을 유지하되 타과목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0 6월모의고사 등급컷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 학생들 후기를 통해서 살펴본 난이도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고3학생들 그리고 n수생들이라면 남은 기간동안 등급컷 분석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6월 모고를 통한 학습이 또한 필수적입니다. 오답정리, 6월모의고사를 활용한 유형정리 작품학습 어휘 틀린유형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보완해서 남은 기간동안 약점이었던 과목, 부분을 끌어올리고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