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 논술전형 수능최저 없는 대학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지난글은 바로 2021 수시 논술전형 대학 리스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글은 바로 연관글에 대해서 갈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여기에서 또 궁금한점은 논술전형 중에서도 바로 수능최저 없는 대학이 있다는 점입니다. 논술전형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몇개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최근에 연세대같은 경우에는 수능최저기준을 폐지했습니다. 반면에 건국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그 말과는 반대로 최저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불합격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아왔습니다.

논술전형의 높은 경쟁률 또한 최저 충족 이후의 경쟁률이 실질경쟁률이라고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서강대같은 경우에는 전체 지원자 대비 실질평가 대상자는 31~3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논술전형합격이 상대적으로 쉽다 이런 의미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대학마다 다르고 목표 대학에 맞는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특히 몇 배로 합격률을 향상시킬수 있는것입니다. 

 

먼저 2021 수시 논술전형 대학리스트

지난글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 수시 논술전형 대학 리스트

 

그리고 그 중에서 알아보는

2021 논술전형 

수능최저 없는 대학

 

인문계 자연계 기준으로 각각알아보겠습니다. 

인문 가톨릭(간호제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자연계 가톨릭대(의예,간호 제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아주대(의예제외) 인하대(의예제외)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논술전형의 경우에는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딱 2개교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2020학년도 150명에서 268명으로 118명이나 증가하였고 연세대 원주는 314명에서 384명으로 70명이 증가했습니다. 논술 선발인원에 변화가 없는 8개 대학을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다 지난해보다는 선발이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연세대 서울같은 경우에는 345명이 감소하였고 한양대 서울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오늘은 2021 논술전형 수능최저 없는 대학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러나 여기서 기억해야할점은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대학은 논술 시험에서 출제자의 출제 의도에 맞는 답안작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수능최저기준이 없는만큼 수능에 약한 지원자들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된 대학은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