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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EBS 모의평가 봉투 모의고사 2회 29번 3점 문항

고3 독해 연습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BS 만점마무리

모의평가 2회

봉투 모의고사 29번 3점 문항 

 

 

바로 풀어보는 학생들을 위해 정답은 접어놓았다.

기종별로 휴대폰 화면에서

잘 안보일경우 세로 보다

가로모드로 보면 조금 더 잘보인다. 

 

 

 

29.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For biologists such as Gould, struggle and competition are features of evolution as well, 

but these take place between individuals or, more likely, between entire species, 

since emergent properties such as geographic range and total gene pool variation ① belong to species as a whole, not merely to individuals. 

Again, the disagreement is about the level ② at which Darwinian struggle unfolds. 

It is worth noting, too, that debates regarding the unit of evolution ③ having undergone rapprochement in recent years,

 as scientists have begun to argue that gene selection is not necessarily at odds with selection at higher levels. 

It may be that evolutionary struggle occurs simultaneously at multiple levels, though it is not clear that terms such as struggle are appropriate when ④ applied to genes. 

Darwin himself argues in The Origin of Species for such an expansive notion of struggle, which includes interactions between organisms and abiotic aspects of their environment

; struggle, in other words, did not necessarily refer to individual organisms ⑤ engaging in direct “battle.”

 

rapprochement 화해
abiotic 비생물적인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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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debates regarding the unit of evolution) ③ having undergone rapprochement in recent years,

 that절 안을 살펴보면 주어는 debates 이다 이 주어에 이어지는 동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분사인 having을 현재완료 시제를 만드는 조동사 have로 수정해야한다. 

 

한 줄 해석 연습

 

For biologists such as Gould, struggle and competition are features of evolution as well,

but these take place between individuals or, more likely, between entire species,

since emergent properties such as geographic range and total gene pool variation ① belong to species as a whole, not merely to individuals. 

Gould와 같은 생물학자에게 투쟁과 경쟁은 진화의 특성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개체들 사이에서 일어나거나, 혹은 종 전체 사이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더 큰데, 

그 이유는 지리적인 범위와 전체적인 유전자 풀의 변이와 같은 창발적 속성이 단지 개체에게만이 아니라, 

종 ‘전체’에게도 속하기 때문이다.

Again, the disagreement is about the level ② at which Darwinian struggle unfolds.

 It is worth noting, too, that debates regarding the unit of evolution ③ having undergone rapprochement in recent years, as scientists have begun to argue that gene selection is not necessarily at odds with selection at higher levels. 
게다가, 진화론의 투쟁이 전개되는 수준에 대해 의견의 차이도 있다.

유전자 선택이 더 상위 수준에서의 선택과 반드시 상충하는 것은 아니라고 과학자들이 주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진화의 단위에 관한 논쟁이 최근 몇 년 동안 화해했다는 것 또한 주목할 가치가 있다.

It may be that evolutionary struggle occurs simultaneously at multiple levels, 

though it is not clear that terms such as struggle are appropriate when ④ applied to genes. 
‘투쟁’과 같은 용어가 유전자에 적용되어도 적절한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진화상의 투쟁은 다양한 수준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


Darwin himself argues in The Origin of Species for such an expansive notion of struggle, 

which includes interactions between organisms and abiotic aspects of their environment

; struggle, in other words, did not necessarily refer to individual organisms ⑤ engaging in direct “battle.”
다윈 자신 The Origin of Species ‘종의 기원’에서 투쟁의 그러한 확장적인 개념을 지지하는 주장을 하는데

그것은 유기체와 그것의 환경의 비생물적인 측면 사이의 상호 작용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서, 투쟁이 반드시 개개의 유기체가 직접적인 ‘싸움’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었다.

 

주제 : 진화론에 있어서의 투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