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4등급 대학
지원 가능한 대학교는 어디일까?
수시 말고 정시 해야하나요
2023년 수시 내신 4등급 대학에 대해서 작성해보는 이유는 일단 3~4등급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신 4등급 이라면 이제는 정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수시를 지원해 보아야 하는지 갈림길에 서있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부터 수시 그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학생들도 많이 있는데 정시 올인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활용하여 합격을 예상해보아야 합니다.
내신 4등급 대학
무조건적으로 내신이 4등급대 이하 낮다고 생각 해서 정시를 준비해라 라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내신 4등급대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점이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비슷하다는 점인데 내신이 평균 4등급대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이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평균 3~4등급대에 형성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이것을 보면 성적이 모의고사 즉 수능이 더 훨씬 우세하다고 볼 수도 없는것입니다. 수시 전형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와서 내신 등급에 맞춰서 지원 가능한 대학교가 어디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도 현실입니다.
요즘은 내신 4등급 대학교에 대한 전략은 유명한 대학 이름이 알려진 대학 보다는 실력이 있는곳 취업에 잘되는 실용적인 학과를 선택하려는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고 국내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취업난이 아무리 좋은 대학에 나왔어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 사이에 안정감을 추구하는 공무원이나 수입이 좋은 직업 업무 이런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서 내신 4등급 대학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고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성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미리부터 말씀드리면 한참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시면 알겠지만 검색하면 죄다 ‘대학 교육원’ ‘전산원’ 에 대한 광고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글에도 보일지 모릅니다.
정보를 주는 것 같고 대학교 시설을 함께 이용가능해서 교수진, 이나 축제도 모두 같이 이용한다고 표시되어있지만 결국 우리가 아는 유명 대학교와는 엄연히 다른 이름 그대로 전산원 그리고 교육원 일 뿐입니다. 물론 본인이 선택을 해서 처음부터 교육원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6개의 수시를 지원하라고 권합니다.
내신 4등급 대학이 따로 있느냐 하면 입결 자료를 모두 살펴보아야 하며 대학, 학과별로 다릅니다. 4등급 이라고 하면 등급제에서 중간층을 담당하여 아주 큰 부분입니다. 그만큼 지원가능한 대학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이에 최대한 수시를 지원해보고 정시에 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만약 본인이 정시를 노린다면 상향지원을 그리고 점점 입시에 대한 압박과 최대한 수시에 올인해보겠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내신 반영 보다는 세부사항을 보는 정성평가 종합전형을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수시로 가겠다 한다면 아예 의외로 내신전형이 가능한게 내신 4등급 대학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4등급 대학중에 고민하는 이유는 중간 이기 때문입니다. 중간이기에 4년제를 선택할지 전문대를 선택할지에 고민에 놓이게 됩니다. 직업을 선택해서 전문대 수도권 밖 간호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역시 본인의 선택이며 실제로 수시 결과 4년제 와 전문대를 모두 붙어서 고민하는 4등급대 학생들을 보아왔습니다.
4등급대 성적은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으로만 봐서 노력의 결과라고 하기엔 부족하고 대입을 앞두고 논술이 준비되어있거나 학생부가 튼튼한것이 아니라면 수도권 전문대, 수도권 밖의 4년제까지 보아야합니다.
대학교 목록을 적긴 하겠지만 학생 개개인의 성적표 뿐만아니라 학생부, 활동들, 역량 등을 고려해서 학과를 설정하고 직접 대학마다의 입결을 찾아보는 중요성에 대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개인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며 주관적이지만 어디까지나 입결 합격컷 예외를 두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자사고, 지역차, 전형에 따라서 혹은 어떤 부분이 뛰어나면 당연히 낮은 성적으로도 합격 가능한 상향 지원은 최대한 예외로 두었습니다.
4년제 / 전문대
성공회대 대진대 수원대
안양대 칼빈대 인덕대
경기과기대 경민대 평택대
한신대 청운대 김포대
재능대 수원과학대
오산대 신안산대 백석대
호서대 선문대 목원대
배재대 서원대 세명대
중원대 신라대 안동대
창신대 삼육대 산기대
루터대 강남대 청주대
대구대 공주대 경성대
계명대 한기대
더 자세한 많은 대학교들은 입시결과 를 자세히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유명 대학 캠퍼스 하위학과 다수 를 또한 노려볼 수 있겠습니다.
내신 4등급도 일반고 기준이지 사실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자사고인지 특목고인지 혹은 어떤 활동을 했고 생기부가 어떻게 작성되어있는지에 따라서 말입니다. 때로는 상향도 가능하고 광운대 가톨릭대 한양대 에리카 서경대 한성대 가천대 지거국 중하위 한서삼 학종을 넣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작년 입시결과를 참고하면 대부분 높은 학과와 낮은학과의 차이가 거의 1등급 가까이 나는 대학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3등급 대학 4등급 대학을 확실하게 나눌 수 없는것이 현실이며 그래서 검색해도 실제로 내신 4등급 대학교가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제가 작성해보기도 했지만 본 자료는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 때로는 대학교 목록중에 높은 학과는 2~3등급 학생들이 현재 재학중이며 4등급~5등급 학생들은 또한 낮은 입결의 학과에 동시에 다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형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농어촌전형 이나 지역균형선발 등 특수전형인 경우에는 확연히 내신성적이 일반전형에 비해 높거나 낮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내신 4등급 수시 학생들에게는 상향을 몇 개 할건지 얼마나 공격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시 지원을 할건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신 4등급도 서성한 간다’ 라는 기사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고 실제로 제가 그런 학생을 보기도했지만 저는 지원이 꼭 하고싶으면 하면 된다 라고는 말하지만 냉정하게 결과는 생기부가 엄청나지 않은 학생들 대다수는 결과는 안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1~3등급 학생들과 경쟁하게 되고 본인만의 특별한 점이 없다면 6개의 기회중의 하나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하고 있는 일은 입결 자료를 수집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진행중에 있지만 다음주부터 빠르게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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