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드라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드라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를 주연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KBS 에서 방영하고 있는드라마 인데 벌써 17회가 곧 방송예정입니다. 한 재벌 가문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들의 사랑, 배신, 탐욕과 복수 애증 연민을 20여년의 세월 속에 녹여낸 통속적인 서사드라마여서 굉장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이 주연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주연위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큰 러브라인부터 보면 오태양 (김유월) 윤시월 채덕실 최광일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림하나로 정리 끝입니다. 흔한 재벌가문의 인생, 사랑, 배신 등을 그린 드라마로 역시 러브라인이 강하게 나타나는데요 한 남자의 비극적 순애보 그리고 낭만적 성공담 오태양의 성장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아래도 계속됩니다. 

오태양과 윤시월은 사랑하는관계로 

오태양은 수조원대를 굴리는 투자회사 썬홀딩스 대표 그리고 윤시월은 양지 그룹 비서에서 양지그룹의 며느리가 되어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되는 비운의 세자비 같은 역할입니다. 다만 둘이 사랑을 한다고해도 최광일과 부부 윤시월은 최광일을 사랑보다는 복수를 위해 이용하는 관계고 반면 최광일은 윤시월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최광일은 양지그룹 부회장으로서 태준과 정희의 아들로 장회장이 아끼는 승계 서열 넘버원인데 오태양에게 운명을 건 게임을 시작하게 되죠. 채덕실은 임미란의 딸이자 썬홀딩스의 부사장인데 오태양을 좋아하면서도 일과 사랑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자세히 살펴볼수록 더 재밌는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계속 자세한 인물들 

이왕이면 

주요 인물 관계도 관련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채덕실의 모친은 임미란 과거에 최태준( 양지그룹회장 / 정희남편 / 광일의 부친) 을 사랑했으나 버림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장회장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회장 장월천은 양지그룹의 창업주입니다. 한국재벌의 그림자를 정말 상징하는 인물이죠.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중에서 양지그룹 서열 1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채덕실 과 그의 어머니 그리고 그의 어머니의 과거사랑인 최태준 그리고 장정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태준은 양지그룹의 회장으로 장정희의 남편이고 광일의 부친입니다. 그러나 반전은 그의 과거인데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서 가장노릇을 해왔고 양지건설에 입사하여서 머리 그리고 근면함으로 장회장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그런 신임을 얻고 젊은 나이에 경리과장에 올라서 그룹의 돈줄을 늘리는 역을 담당했던 그는 욕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어서 남의 아이를 가진 여자였지만 장정희와 결혼하게 되었죠. 장정희와 결혼하게 됨으로서 가난한 신분에서 벗어나 비로소 양지그룹의 일원이 되었으니까요. 굉장히 시작부터 욕심많은 스토리입니다.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드라마속 

태준과 결혼한 장정희는 장회장의 장녀 광일의 모친 태양의 생모이기도하고 양지패션의 사장입니다. 재력 + 미모 + 학벌 + 재벌가 그냥 완벽한 존재나 다름이 없었는데 최태준을 남편으로 두게 됩니다. 태준을 처음에는 가난한 출신으로 멸시했지만 최태준이 광일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광일의 승계를 위해서 뛰고 헌신하는 모습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또한 아레 인물은 역시 양지그룹 라인의 사람들인데요.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속의 양지그룹 멤버입니다. 

이 3명의 라인으로 기억하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하 실 수 있습니다. 

장정희와 장숙희의 관계는 

이복자매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이제 다른라인

위에부터 장숙희 박재용

장숙희 : 장회장의 차녀이자 민재 모친

박재용 : 장회장의 둘째사위, 숙희남편, 민재부친

박민재 : 장회장님의 둘째손자

위에 숙희와 재용의 아들 

성격이 어릴때부터 패배의식을 느끼면서 살아왔다는점. 할아버지가 광일과 민재를 차별해서 키웠고 아래의 첫사랑이었던 홍지은도 자신보다 항상 광일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는 캐릭터로 등장인물 관계도에서 질투의 화신이자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고 회장에 오르고 싶어하는 인물입니다.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홍지은, 양남경 양실장에 대한 글 

KBS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 이쯤되면 많이 설명한 것 같은데 아직 두사람 정도가 빠져서 더 넣어보면 황노인 황재복과 곽기준 여기까지만 이해하면 다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곽기준은 일단 썬홀딩스의 창업멤버이자 태양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는 친구이자 조력자의 역할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황노인 (황재복) 은 사채업자이자 명동의 스크루지라고 불리는 큰손인데 고리대금업의 큰손으로 고독하게 살아온 가엾은 사람이다. 여기서 핵심은 양지그룹의 장회장과는 오랜 앙금이 있다는점 .

또한 그에 이어진 인물로 정도인이 있는데 정도인은 명리, 관상, 풍수에 두루두루 능한 도인으로 아직은 미스터리한 인물이지만 황노인의 재물을 지키는 금고지기이자 장회장과 굉장히 각별한 사이이다. 

이상 일일드라마 KBS 태양의 계절 인물관계도를 정리해봤습니다. 일일드라마인만큼 매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대도 딱 퇴근후 7시 50분에 방영하고 있다는점에서 많은층들이 즐겨보고 있습니다. 현재 16회 진행중이라 그냥 단순히 인물관계도를 보고 바로 정주행하셔도 바로 이해가 가능할 것 같아서 간단정리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