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원작 몇화 인물관계도 정리

요즘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다들 드라마 보시나요? 

보통 사실 주말에는 즐거운게 없었는데,

요즘 한창 재밌는 호텔 델루나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알아볼건 호텔델루나 

원작 그리고 몇 화인지

인물관계도를 정리합니다.

총 16부작

다들 궁금하죠?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원작은 무엇일지 여러가지로 

저도 궁금한게 많아서 알아봤어요. 

평소에 드라마를 즐겨보진 않았는데 

최근 시작한 호텔 델루나는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런데 원작에 

있어서 조금 말이 많은데요.

일단 극본은 홍자매가 썼더라구요. 

좀 유명하죠? 

일단 스토리의 느낌은 도깨비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어떻게보면 도깨비에서

 성별이 바꼈다 싶어요 좋아하셨던 사람들은 

모이세요 이번에는 호텔 델루나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제목과 같이 단순히 호텔을 경영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허름 건물이 빈 건물과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이곳은 영업중인 호텔이예요.

 낮에는 거의 사람이 없는곳이지만 저녁이 되면

 북적북점 붐비는 곳인데 이유는 이게

 영혼전용이기 때문입니다. 와 거기서 솔직히 조금

 오싹 한데요 아무래도 여름인만큼 이런드라마가

 더욱더 핫할거라구 생각이 되네요. 처음에는

 굉장히 괴팍하고 아주 성격이 꼬인 아이유 즉 

극이름은 장만월이 등장해요 그리고 

엘리트 호텔리어 여진구가 극이름은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진구,

 아이유가 인기가 정말 많은만큼 많이들

 시청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밌는 스토리전개에 무서운 캐릭터들도

 나오고해서 흥미진진합니다. 그렇게 둘 모두가

 근무하면서 귀신 손님들에게 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벌어지는 그런이야기를 다루고있어요.

다음은 호텔델루나의

인물관계도 

연우, 고청명, 이미라,산체스,

장만월, 구찬성을 중심으로

김선비,최서희,지현중,김유나,

마고신,사신 들간의 관계도입니다.

배경자체와 인간세계속에서

살아가고있는 인간들, 영혼들 이야기

호텔 델루나는 몇화 일까?

 총 16부작 드라마인데 와 요즘은 무조건

 16부작이 대세인듯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금방끝날듯한

 후루룩 하고 이번 방학시즌이

 금새 지나가버릴거

 같아요. 홍자매 원작 작가는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커플 등 굉장히 대작을 많이 쓴 작가인데요

 대표적으로 비슷한 작품으로는

 주군의 태양이 있어요.

 본인도 매우 좋아하는 최애드라마중에 하나였죠

 요즘에 그러고보니 왜 소지섭이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사람 드라마에서 좀 만나보고싶다

 싶네요. 어쨋거나 이번 작품도 아마 판타지적느낌

 그리고 계절의 틈새를 타고서 인기를 얻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이번 호텔 델루나는

 넷플릭스에서만 나올거라는 예측을 했었는데 

의외로 TVN에서도 방영하고 있어서 나름 슬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아직은

초반이라 알려져가고있는 그런단계입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영하고있어서

아무래도 딱 보기좋은 시간대에 편성된거같아요.

현재는 3화 예정이고 호텔델루나 

1화 첫방송은 2019년 7월 13일 토요일

14일 일요일 2화

20일 토요일 3화 방송 예정이네요.

1화 2화만 요약해서 드리면

1화때는 

천년째영업중인 호텔 델루나

아름답고 괴팍한 사장인 장만월이 

살고있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호텔리어로 구찬성을 

새로운 지배인으로 점찍고 찬성에게

특이한 생일 선물을 선사하는데 .. 

2화는 귀신의 세계를 알게된 직접

보게된 구찬성은 초특급 호텔에 스카우트

되었지만 너무 무서운 귀신들때문에 얼떨결에

비밀스러운 첫 임무를 맡게되고 진행되는

내용이었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인물관계도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또한 원작은 홍자매 라고 했으나

비슷한 원작을 찾아서 오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원작은 아니지만 

내용이 정말 거의 비슷하다 혹은 이걸

통해서 많이 응용한거같다 하는 작품은

우세모노여관

만화책이다. 

그 내용은 우세모노여관 

죽은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우세모노 연관에는 여러영혼들이 들어가서

자기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떠올리고

그것을 찾고 승천하는 내용이다. 

우세모노 라는 단어 자체가 

유실물이라는 말을 뜻한다고한다.

그리고 소설을 스포하고 싶지는

않지만 주인공인 구찬성 여진구와

닮은 조건도 굉장히 닮은 사람이

등장한다고한다. 그리고 그사람은

안내인 거의 설정이 비슷하다는데,

그래서 혹시 원작을 찾고 있다고 한다면

직접 한 번 읽어볼것. 본인은 일본소설류를

좋아하는데 글로된 책이 없다는게 좀 아쉽다.

표절의혹이 있지만 이것또한 기사를통해

보면 비슷한 전체적인 톤이 비슷한건 맞지만

설적극이 굉장히 다르고 주군의태양당시에

이미 나온 기획안이다. 라고까지 제작진측에서

말하고 있으니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드라마가 잘되면 아무래도 이런 원작들의

표절의혹에 시달리는건 아주 흔한일이다. 

고로 나름 이런 논란이 제기되었다는것은

꽤나 앞으로 잘나갈것 같은 예감이 든다. 

여진구, 아이유 주연의 오싹한 드라마 

아마도 즐거운주제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도

펼쳐지겠지. 그럼 이번주도 토요일을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