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오늘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능 특징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전반적인 이야기가 될것 같고 수능 영역별로 문항 수, 시험시간, 출제범위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택1로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뒤에는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와 한문이 있습니다.
수능 출제범위 시험시간 문항수
1교시 국어부터 살펴보면 문항수는 45문항 문항유형은 5지선다형으로 배점은 각각 2점 3점짜리가 존재하며 총 100점만점입니다. 시험시간은 80분 출제범위에 대해서 살펴보면 화법과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합니다.
2교시 수학은 택1을 하게 되는데 가형과 나형이 있습니다. 가형 나형 모두 문항수는 30문항으로 이루어지며 1~21번은 5지선다형 그리고 22번~30번은 단답형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각각 2점 3점 4점 이 있고 역시 100문제 100분으로 구성됩니다. 수학영역 가형의 경우 수학I 미적분 확률과 통계가 그 범위입니다. 수학 나형의 경우 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입니다. 3교시 영어영역은 문항수는 45문항 듣기 17문항에 총 45문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각각 2점 3점 이며 100점 만점에 시험시간은 70분입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영역은 절대평가입니다. 영어I 영어II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국사 입니다. 한국사의 경우 필수로 20분항 역시 객관식이며 2점 3점 총점 50점으로 30분동안 시험시간을 가집니다. 한국사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에 대해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합니다.
수능 출제범위 시험시간 문항 수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으로 알아볼 것은 탐구영역입니다. 수능 탐구영역의 경우 크게 사회 과학 직업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구성은 비슷합니다. 과목당 20문항씩이며 각각 2점 3점으로 문제로 이루어져 있고 과목당 50점씩입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법, 사회문화 9개 과목중에 2개를 선택하면됩니다. 수능 과학탐구의 경우에는 물리학I 화학I 생명과학I 지구과학I 물리학II 화학II 생명과학II 지구과학II 8개 과목중에 2개 택입니다. 직업탐구는 종류가 조금 많습니다. 직업탐구는 농업이해, 농업기초기술, 공업일반, 기초제도, 상업경제, 회계원리, 해양의 이해, 수산해운산업기초, 인간발달, 생활서비스산업의 이해 10개 과목중에 최대 2개를 선택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선택가능한 제2외국어와 한문은 과목당 30문항입니다. 1점 2점으로 구성되며 과목당 50점 과목당 40분이 주어집니다. 독일어I 프랑스어I 스페인어I, 중국어I, 일본어I, 러시아어I, 아랍어I, 베트남어I, 한문I 9과목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수능 출제범위와 시험시간 문항 수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의 경우 수능응시자 중에 약 13.4% 가 작년에 선택했던걸로 통계가 보여집니다. 이중에 72.3% 의 수험생이 아랍어를 선택했으며 중국어 선택자는 6% 로 조금 더 상승했었습니다. 이유는 조금만 공부해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알려져있는것이 아랍어라 그렇다고 합니다. 평균점이 낮기도 낮고 표준편차가 크기 때문에 표준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는 과목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몇몇 학교들이 사회탐구 1과목 대체로 인정하는 대학중 표준점수를 그대로 쓰는 대학이라면 아랍어I 선택시에 유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2022년 대입부터는 한문 제2외국어가 상태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이루어지게 되고 학생들의 선택과목의 분포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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