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료 세무 상담 마을세무사

안녕하세요 대학요정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자 여러가지 세금에 관련된 행정이 바쁜달입니다. 더군다다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세무서 방문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세무신고를 권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이용가능한 무료 세무 상담 가능한 서울시 마을세무사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행정안전부 그리고 한국세무사회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생활속의 세금 고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웃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무료 세무 상담

 

마을세무사는 무료 세무 상담을 해주는데 특히 무조건 적으로 누구나가 아닌 특히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주민이나 세금 관련 궁금증이 많은 전통시장 상인분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운영중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상담가능한 서비스로 주변 마을 세무사를 찾기 어렵다면 자체 단체 세정 담당 부서에 문의하거나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마을세무사를 찾아서 안내해준다고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이지만 아무래도 국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만큼 일단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 그리고 전통시장상인 등이 우선 상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에는 상담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재산 보유자의 경우에는 복잡한 세무 처리로 무료 세무 상담 보다는 아무래도 직접 유료인 세무사를 찾는 경우가 더 많은 편입니다.

 

마을 세무사

 

마을의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서 재능기부를 하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한 우리 삶 속의 이웃 세무사입니다. 종류도 여러가지 있는 세금문제들을 무료 상담할 수 있으며 국세와 지방세 등 여러가지 관련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을 무료로 상담가능합니다. 어려운 주민이라면 특히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세무사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을세무사 이용방법, 절차

가까운 마을세무사에게 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혹은 02-120 다산콜센터에 문의가 가능하며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 홈페이지 그리고 자치단체 민원실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서 가까이 있는 마을세무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을 세무사는 직접 만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화, 팩스, 이메일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메일 전화 상담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우선적으로는 먼저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고 혹시나 필요할 상황일 경우에는 마을세무사를 직접 만나서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무료 세무 상담을 내걸고 시민의 생활속의 세금고민을 해결해주는 25개 자치구 모든 동으로 확대해서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아는 사람만 상담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점점 폭발적으로 상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지난 해 12월에는 65개 동에 마을세무사 94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제도가 첫 시행한 것은 2015년 이며 작년 11월 말까지 5년동안 17,862건의 시민들의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했다고 하니 참 유용한 제도임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