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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이드

미대 수시 정시 등급대별 입시 전략

미대 수시 정시 전략

미대라고 하면 어디까지나 실기가 많이들 생각날텐데 미대역시 수시가 있고 학생부 반영 또한 하는 것도 당연하다. 또한 정시도 그렇다 정시에 있어서도 성적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것이 아니므로 정시성적 + 실기실력이 합불 을 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기적으로 8월말이고 수시와 정시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고민해보고 해당한다면 수시지원부터 해야한다.


처음 미대 수시 정시 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할점은 당연하지만 점수다.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의 비교인데 만약에 내신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높거나 국어점수가 높다면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미대에서는 수학을 보는것보다는 국어를 본다는 것이다. 참고로 국민대,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 등의 명문대 진학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정시로만 지원가능하다.

2023년 4년제 대학교 종류 모집인원 수시 정시 정원내 정원외

4년제 대학교 종류 입시전형 모집인원 수시 정시 2023년 대입 몇명을 뽑을까? 4년제 대학교 종류 지역별로 살펴보고 정시 수시 정원내 정원외 입시전형에 따른 모집인원을 알아봅시다. 2023년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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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위권 미대의 경우에는 정시 비중이 더 높아졌다. 전체적으로는 미대라는 큰 틀에서 보면 정시보다 수시 인원 모집이 더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대하는 상위권 대학들 인서울 미대의 경우 수시보다는 정시 선발인원이 높다. 방금 말했듯이 서울내 상위권대학 국민대, 서울대, 건국대, 성균관대의 경우에는 95% 이상을 정시에서 선발한다.

그러나 저곳만 바라본다면 정시에 떨어지면 그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에서 나온것이 바로 미대 수시 지원이다. 미대 입시 미대 수시모집 역시 똑같이 일반 수시모집 기간과 같이 9월말 ~ 10월에 이루어진다.

미대 수시 정시 전략

입시 수시 정시

자소서 면접 명언 공부 동기부여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소서 면접 명언 공부 동기부여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림자란 빛이 어딘가 가까운 곳에서 비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루스 E. 렌컬 - 원서를 넣으려고 할 때면 큰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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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높은 학생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 미대에 대해서 서류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내신 3등급대 이상이라면 다단계 전형이 가능한 등급이다. 다단계 전형은 내신 성적으로 우선 선발을 하고 실기시험을 2차로 실시하는 것이다.

1차선발 : 성적
2차 : 실기


시행하는 대학들이다. 여기서 장점은 1차에서 성적으로 걸러져 높은 경쟁률을 피할 수 있고 수학 내신이 반영되지 않는 곳이 많다. 이제 가장 많이 미대 입시에서 고민하는 5등급 6등급 학생들이다. 내신 5등급 이상이라면 실기력이 갖춰진다면 서울 및 수도권 상위 대학이 가능하기도 하다고 학원 등지에서 많이 영업하는데 어떤면에서는 사실이기도 하다 특히 4등급대 학생들이라면 그런데, 5등급대라면 등급대를 4등급 후반대로 올리도록 노력해야하며 실기력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6등급 이하부터는 내신보다는 실기력으로 대학이 결정된다. 6등급이하인데 수능준비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오히려 실기력을 우선시하는 수도권 혹은 수도권 밖의 수시에 준비하는것이 경쟁을 피할 수 있고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가끔 서울권 대학들 중에 실기 100% 전형도 있으니 실기력이 뛰어나다면 노려볼 만하다.


실기력을 평가하는것은 사실은 주관적인 면이 많다. 학원에서 평가하는만큼 그 정도로 실기력을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험도 있다. 그래서 더욱 일반 학생들보다 미대 수시, 정시에 대해서 다양한 기회를 골고루 살펴보아야한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미대 정시에 유리할까? 만약에 내신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높고 국어점수가 높은 경우라면 바로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다수의 명문대 서울 학교들이 수학 과목을 반영하지 않고 영어과목은 절대평가의 영향으로 변별력이 떨어져서 (영어도 잘하면 좋은 영향이 있지만) 국어나 탐구과목에서 고득점을 받는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모의고사 국어성적이 1등급 2등급 대를 유지한다면 반면 내신성적이 떨어진다면 정시를 적극적으로 말하며 실기력을 올릴것을 강조한다. 국내 미대는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가 top3를 차지하고 있고 서울과학기술대, 이화여대, 건국대, 고려대, 성균관대, 단국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이러한 대학들도 대학 내에서도 미대의 입지가 높다고 합니다. 미대 입시는 수시이든지 정시이든지 미대는 가고자 하는 전형에 따라서 시험방법이나 내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크게는 회화, 조소,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이 있습니다. 회화 는 정물, 인체, 주제표현 중에 하나를 주제를 주고 조소는 모델링이나 주제두상 디자인은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기초디자인, 기초소양평가, 기초조형, 개체묘사를 하고 애니메이션의 경우 입시만화를 시험으로 치루게 됩니다.

미대 입시는 자신의 성적을 분석해서 잘 맞는 대학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처럼 분야나 전형도 다양하기 때문에 예체능이 다른 전공 보다는 수능이나 공부의 비중이 적은 대신에 이러한 선택과 집중을 제대로 해서 일부과목에 성적을 크게 높여놓고 실기력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