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전형 지역인재전형 기회균형 지역균형 지원자격

사회통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의 선발대상을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지역인재, 만학도, 특성화고 졸업자 및 재직자, 서해5도 학생으로 2024년학년도 이전에는 이렇게 정했었다.

그러나 2024년 이후에는 사회통합전형 의 선발대상자를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특성화고 졸업자 및 재직자, 서해 5도 학생, 보호종료청소년, 북한이탈주민, 기타 대입전형기본사항에서 정하는사람(만학도), 로 정했다. 기존의 고른기회 전형에서 추가된 사항은 보호종료청소년, 북한이탈주민, 만학도가 추가되었다. 

사회통합전형은 기회균형 전형과 지역균형 전형을 통합한 것으로서 그동안의 전형과의 다른점은 법적으로 법제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지방권 수험생 입장에서는 일정비율 이상은 서울권 대학으로의 진학 가능성이 보장되는 반면 서울 수험생들은 다소 불리한 부분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점도 조금은 우려되고있습니다. 

 

대학교 별로 사회통합전형 에 대한 지원자격이 조금 다르겠지만 서울대학교를 대표적으로 살펴보면 수시 모집에서 고교졸업자, 동등학력자(원서 접수 마감이리 기준 자격 유지자)

 

 

(1) 농어촌 학생 :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본인+부모님 거주 초등학교~고교12년 본인 거주. 또한 농어촌 제외로는 과학고, 영재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쑬고, 체육고, 국내학력인정 외국교육기관이 있습니다. 

(2) 저소득 학생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 대상자

(3) 국가보훈대상자 : 국가보훈 관계 법령에 따른 교육지원 대상자 ( 보훈청장 발급 증명서 제출)

(4) 서해5도 학생 :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본인 + 친권자 / 후견인 거주, 초등~고교 12년 본인 거주

(5) 자립지원 대상 아동 

(6) 농생명계열 고교 졸업예정자 (농업생명과학대학 정원 외로 4명 별도 선발)

자세한 지원조건은 상세하게 모집요강에 기술되어 있으므로 대학별로 살펴봐야합니다. 

정시모집에서는 크게 농어촌학생, 저소득층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및 북한이탈주민이 속합니다. 

 

지역인재전형

지역인재전형 에서 지방대 육성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의대 치대 한의대 약학대 간호계열 의무 선발비율이 상승함에 따라서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2581명 증가했으며, 지역인재전형 선발대학은 93개교에서 103개교로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에서 지역인재 모집인원이 10%~20% 모집비율이 상당하니 주목해볼만하다. 

 

지역인재전형 을 노린다면 수도권 대학들의 지역균형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사례들이 많다. 그래서 이를 충족시키는것이 합격의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지역인재전형에서 의약계열의 경우는 높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역인재전형에서 몇몇 대학들은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전형이 추가되었다. 

 

지역인재전형 비실시 대학 리스트

금강대(충남), 대전신학대(대전), 한국침례신학대(대전), 대전가톨릭대(세종), 대구예술대(경북), 대신대(경북), 대신대(경북), 영남신학대(경북), 동명대(부산), 동서대(부산), 부산외대(부산), 영산대(부산), 부산장신대(경남), 영산선학대(경남), 한국국제대(경남), 광신대(광주), 호남신학대(광주), 예원예술대(전북), 광주가톨릭대(전남), 제주국제대(제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자료에 따른 지역균형전형의 분류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지역균형은 교과전형에서 운영하며 교과성적 50% 이상을 정량 반영하여야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교들이 운영하며 지원 조건으로 학교당추천인원의 제한을 둘 수 있으며 지역인재전형은 교과전형이 아닌 타 전형에서도 운영될 수 있습니다. 전형방법도 대학 자율이고 지방소재 대학에서 운영하며 지원 조건으로는 대학 소재 지역 출신이어야 한다는 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