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입 자기소개서 자소서 폐지 이에 따른 전망 전략

2024 대입 자기소개서 폐지

 최근 대입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초유의 관심으로 떠오른 사항은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이다.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반영되는 학생부 항목이 축소되면서 대학에서는 지원자들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학은 확인 가능한 내용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게 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택과목’ 내용에 주목하게 되었다.

 

지난 2월 경희대 등 5개 대학에서 공동연구하여 발표한 ‘고등학생 교과이수 과목의 대입전형 반영 방안 연구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에 따르면 학생의 교과 이수 과목을 대입평가에 반영하는 조사에서 교수, 고교 교사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주요 대학들은 교과·논술 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점차 낮추는 추세이다. 이는 입학가능인원(입학자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음에 있는 각각의 정보는 아직 입시 수시 기간이 아니므로 꼭 각각의 대학측의 자료를 활용하여 다시한번 확인되어야 합니다. 간단하게만 살펴보면 기사에 따르면, 주요 대학은 교과 논술 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점차 낮추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는 인문계열 학교추천 전형의 최저 기준을 '국·수·영·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 합 6→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학업우수(의대 등 일부 학과 제외) 전형은 '국·수·영·탐(1과목) 4개 영역 등급 합 7→8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하향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자연계열 수학(미적분·기하), 탐구(과탐) 응시 기준을 폐지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학의 입학가능 인원이 줄어들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전형 방법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을 살펴보면 인천 경인교대 학교장추천 전형의 경우 1단계(2.5배수): 학생 부100 2단계: 학생부70 + 면접30 , 240명 모집 국,수,영,탐(1) 4개 합 11 이다. 가천대 지역균형 인문자연 계열에서도 1단계(7배수):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50 + 면접50 , 365명 모집하며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가천대 의 경우에는 학생부 우수자전형도 학생부 100으로 465명 모집 인문: 국,수,영,탐(1) 중 2개 합 6
자연, 자유전공: 국,수,영,탐(1) 중 2개 합 6(수(미/기) 선택시 1등급 상향 조건이다. 2024년 자소서 폐지의 핵심도 있지만 학생부 교과전형 전형 방법 및 수능최저학력 기준도 낮아진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 가톨릭대 (서울) :: 간호 의예과

학생부100
의예과:인적성면접
(P,F로만 활용)
의예: 국,수(미/기),영,과(2) 4개 합 5,
한 4 (탐구 소수점 절사)
간호: 국,수,영,탐(1) 중 3개 합 7

- 고려대 :: 학교추천

인문 자연 학생부80 + 서류20666명 인문: 국,수,영,탐 중 3개 합 7,한 4
자연: 국,수(미/기),영,과 중 3개 합 7,한 4
의대: 국,수(미/기),영,과 4개 합 5,한 4
(과탐 동일과목 Ⅰ,Ⅱ 미인정)

 

- 명지대 (서울) :: 학교장추천, 교과면접

전형 두가지 전형 모두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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