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규분양은 30만호 입주물량 34만호가 전망이었다. 정부 규제의 강화로 주택사업에 대한 우려가 있고 주택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되어있다. 그러나 여전히 크게 개선되기는 어렵지만 시장의 우려보다는 주택시장 전망은 다소 양호할것으로 예상하며 2020년 신규분양은 30만호 입주물량은 34만호 이것은 2019년보다 소폭감소하는것이지만 아직은 적지않은 수준이라고한다. 지역별로도 살펴보게되면 지방 수도권이 거의 유사한 물량이고 수도권 입주물량이 2019년 20만호에서 2020년 18호로 2만호가 감소 지방 입주물량또한 감소할 전망이다.
2019년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주택매출액이 약 13% 정도 감소했다고 한다.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 외형축소가 우려되지만 신규분양 실적은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다.
신규분양 주택시장 입주물량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은 사업목적은 다양한 용도 및 기능의 단지나 시가지 조성 적용법령은 도시개발법 사우이계획은 도시기본계획 사업방식 수용, 환지, 혼용방식 중 선택 시행은 공공, 민간, 민관공동 등 다양한 사업시행가능이다.
반면 택지개발사업은 특별법의 지위로서 주택공급을 목적으로 도시 외곽의 신도시 개발에 적용되며 택지개발촉진법을 기반으로 주택종합계획 사업방식은 수용방식 시행은 공공사업자만 시행가능하다. 물론 민간 공동시행도 허용한다.
도시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의 차이점 및 용어정리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이어서 보고오자
앞서 말한이유는 최근 신규분양 시장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도시정비사업의 증가이기 때문이다. 2020년에도 약 10만호의 재개발재건축 분양이가능할 전망이며 서울에서 재개발 사업이 활발한 지역은 대부분 2002년부터 2006년 사이에 시작된 뉴타운 지구 내 사업입니다.
바로 신길, 아현, 흑석, 재정비촉진 지구사업도 그 예시인데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재개발 재건축 관련 규제는 대부분 폐지되었고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사업 수익성도 좋아지면서 이 사업들도 다시 추진동력을 얻었다. 그리고 정부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도시정비사업은 지속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재개발재건축 분양비중 약 30% 서울은 재개발재건축비중 과거에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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