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1%에 불가한 요즈음 은퇴자금으로 상가나 오피스텔 및 부동산에 투자하여 현금 흐름을 창출하려는 시니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개인들이 월세를 목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 되면 생각보다 의외로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어려운일 중 하나는 이를테면 임대료 연체나 공실 위험 그리고 각종 세금과 수수료 예상치못한 관리비 수리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한국은 65세 이상의 비중이 14%가 넘어서면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할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부동산 상장 리츠 장점 리스크
금리하락 유동성 확장 정기예금 잔액과 금리는 하락했고 고령화의 진행이 점점 가속화 되고있으면서 소규모 상가의 공실들은 지속 상승하고 투자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공실률이 높고 임대료 연체가 자주 발생하는 작은 상가 그리고 오피스텔을 직접 보유하기 보다는 누구나 알만한 핵심 지역의 오피스에 투자하는 부동산 간접투자를 선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상장 리츠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상장 리츠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부동산 실물과 달리 상장리츠 장점 리스크 또한 존재합니다. 일단 상장 리츠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면 롯데리츠, 이리츠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에이리츠 등이 있습니다. 롯데리츠의 경우에는 상장일은 2019년 10월 30일 시가총액 10,903억원 유형은 위탁관리로 자산관리회사는 롯데에이엠씨고 기초자산으로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구리점 광주점 창원점 청주점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롯데마트 의왕점 장유점이 기초자산입니다. 사실상 리츠 투자도 결국 부동산 투자입니다. 리츠 투자 수익률을 높이려면 배당수익률과 자본수익률 두가지를 모두 살펴봐야합니다.
부동산 상장 리츠 장점 리스크
그리고 리츠 주가는 금리에 민감합니다. 리츠는 저금리 환경에서 방어적인 투자수단인데다가 금리가 인상되면 리츠 배당의 상대적 매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현금 흐름이 안정적인 리츠의 매력은 저성장기나 저금리환경에서 더욱 부각되는 실정입니다. 개별 리츠마다 구조에 차이는 존재하지만 금리가 인상되면 리츠 차입금리가 인상될 수 있고 그 결과 배당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리스크입니다.
그리고 리츠가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리츠는 위기시에 안전자산이라고 오인해서는 안됩니다. 리츠 주가가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급락한 바 있으며 저금리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에서의 리츠는 좋은 투자자산 이지만 유동성이 축소되며 부동산의 현금화가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하면 리츠의 매력은 리스크로 바뀌기도 하는 것입니다.
리츠, 간접투자라고 하지만 결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주택이나 상가를 개인이 구매할 때에는 일일이 발품을 팔고 다녀야 하지만 확인해야할 내용들이 비교적으로 상세하게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공모리츠라고 해서 모두 상장되는것은 아니며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가 매일 시세를 보지 않고서도 안정적으로 중장기 투자를 하겠다는 개인의 경우에는 상장 리츠보다는 공모 부동산 펀드 투자가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리츠 투자시에는 여러가지 리스크 요인들을 점검해 봐야합니다. 장점이 존재하면 리스크도 있는 양면성이 있는것입니다. 투자원금 손실위험, 부동산은 급격한 경기변동시 매각이 어려울 수 있어 유동성 위험이 존재하며 금리변동의 위험, 신용위험, 임차인의 임대료 지급 불능에 따른 위험, 공실위험, 부동산 건물 노후화로 인한 추가적 비용발생가능성, 추후 매수인 확보에 관한 위험, 제도 변화에 위험등이 있습니다.
개인들에게는 본인의 투자성향 그리고 투자 규모나 투자기간을 고려해서 선택지가 많아지는것 뿐이며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에게는 자산을 유동화 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진다는 점에서 리츠는 긍정적이기도 합니다. 자산운용사 신탁사 건설사들은 신사업 진출과 새로운 상품개발을 모색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상 부동산 상장 리츠 장점 리스크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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