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3주구 원베일리 삼성물산 한남더빌 대우건설
재건축 대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서울 강남권에서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3ㅈ주구 정비사업 수주전은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싸움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삼성물산의 경우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 을 제안했고 구반포 반포 본동의 특징을 담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는 강남권 중 가장 먼저 개발된 곳으로 주민들의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주거가치를 제공하는 콘셉트를 제안했다.
부지면적
원베일리 36,240평
개포6~7단지 35,297평
조합원수 상가포함
원베이리 2,588명 > 개포 6~7단지 약 2,000명
평균 대지지분
원베일리 14평 < 개포 6~7단지 17.65평
신반포 3차 아파트와 경남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반포 원베일리 일반분양이 코앞입니다. 엄청난 좋은 입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위치 전철역 역세권, 학군, 향후 신축아파트 한강변 조망까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선망의 대상이 되는 단지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코로나19로 래미안원베일리 관리처분총회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달 이뿐만아니라 조합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던 개포 주공 1단지 수색6구역 수색7구역 수색13구역 상계6구역 용두6구역 자양1구역 등의 10여개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도 모두 일정을 연기할 방침입니다.
반포3주구 원베일리 삼성물산 한남더빌 대우건설
삼성물산, 보증급 선납으로 가장먼저 입찰확정 대우건설 마감전 입찰 역시 브랜드경쟁이라는 평입니다. 반포 3주구 입찰 시작전부터 그 신경전이 상당합니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시장의 최강자 래미안 브랜드가 과거의 명성을 그대로 되살려낼지가 관건이며 대우건설의 경우 독자적인 브랜드 내용을 확정했고 국내 최고급 단지로 명성이 높은 한남더힐과 같은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 현장설명회에서는 10억원의 입찰보증금을 납부한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의 6개 굴지의 건설사가 참석했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반포3주구를 클린수주 1호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불법 수주 경쟁집중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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