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진 강도 4.3 충북 괴산 재난 문자

지진 강도

한국 충북 지진 4.3 발생 정도

한반도 한국도 아침 8시 27분 재난 문자 경보에
큰 알림에 눈을 뜬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제 한국도 지진 안전국이 아닐지도 모른다.
진도 4.1 의 경우 충북, 경북, 강원, 경기, 대전
지진발생 지역 인근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의
지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 규모였다.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가 도착한 것이었다.

한국 지진강도 4.3 충북 괴산에서.... 

 

4.3 규모면 올해들어 국내에서는 큰 규모의
지진으로 판단되는 정도였다. 한반도의 경우
한국은 지진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지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전무한 상태다. 지진이 자주
있는 바로 옆에 있는 일본같은 경우에는
환태평양 지진대로 일본 본토와 일본 영해에
크게 분포해 있어서 강진의 발생빈도가 높다.

네개의 지각덩어리인 유라시아 필리핀 태평양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해 있는
일본은 이런 위치 덕분에 강진과 그 피해가
자주 보도되어 왔다. 지진은 게다가 예측도
어렵고 예측한다고 해도 대응이 무척 어렵다.

그렇다면 이번에 발생한 충북 괴산 지진의 규모
한국 지진 가능성과 4.3 지진 강도는
어느정도였는지 알아보겠다.

지진 강도 한국의 지진은 사실 강도 큰 규모는
자주 일어나진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작은 지진에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있으니 지진 강도와 대처방법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다음은 지진강도에 따른 체감이다.

위치는 네이버 지도 그리고 지진 알림을 참고했다
4.3 그리고 4.1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지 역시 괴산군이다

지도에서 진앙지를 보았을 때 충주시에서도
지진이 느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진 강도 체감 정도

0-1.9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동을 느끼지 못하며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되는 정도의 지진이다

 

2~2.9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지만

피해는없는 정도다. 지진 강도중 

2가 넘는다며 이제 체감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3~3.9

대부분의사람이진동을 느끼며

물건이 흔들리는 정도가 시작된다.

4~4.9

창문이 흔들리고 유리창이 깨질 수 있고

불안정한 위치에 있는 물체들이 떨어진다

(이번 충북 괴산 지진의 정도이다)

 

5~5.9

가구가 흔들리고 서있기가 힘 들어지고

약한 건물의 경우 파손 될 가능성까지 있다. 

 

6~6.9

건물에 피해가 발생하며

약한 건물은 큰피해를 본다

내진설계에 대한 차이가 있다. 

.

7~7.9

대규모 빌딩에도 큰 피해가

발생 하며 땅이 갈라지기 시작

 

8~8.9

건물 대부분이 파괴되고 산사태나

해일이발생 할 수 있는

아주 큰 규모의 지진이다.

 

9 이상

땅 위의 거의 모든 것 들이 파괴되는 정도

땅이 흔들리는 것을 눈으로 볼 수있다.

 

오늘 발생한 한국 지진 충북 괴산의 지진의
강도는 4.3 으로 창문이 흔들리고 유리창이
흔들리는 정도 또한 물체들이 떨어지는 체감
가능한 정도여서 재난 문자가 간것이다. 평소
지진을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흔들림에
대응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지진이 난다면
고층에서 내려와야 하며 집은 과학적인 내진 설계가
되어 있어야 어느정도 지진 충격을 감당 할 수 있다

한국 지진 재난 문자 이후 지진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다. 지진 정도를 알아보고 또한 기본적으로
지진의 영향력은 넓은 편이기 때문에 충북 괴산
지역에 사는 것이 아니더라도 알아두어야 한다